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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대결
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,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!
<스위트홈>은 인간의 욕망 속에서 탄생하는 괴물이 세계를 점령하고,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맞이하게 된 세상을 그립니다.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은 더 처절하고 절박한 사투를 벌입니다.
<스위트홈> 시즌 3은 7월 19일 공개되었습니다. 동명의 원작 웹툰을 드라마화한 <스위트홈>은 공개 후 넷플릭스 미국 톱 10에 진입한 첫 한국 시리즈로, K-크리처물의 탄생을 전 세계에 알린 작품입니다. 원작 웹툰과 스토리가 다르게 진행되어 더 커진 혼란의 세계를 보여준 시즌 2에 이어 더 확장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.
시즌 2는 많은 물음표를 남긴 채 끝이 났습니다. 완전한 육신으로 다시 태어난 ‘은혁(이도현)’의 등장은 특히 가장 중요한 실마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. 또한 주인공 ‘현수’는 괴물에게 잠식된 채 끝났는데, 현수가 인간으로서 자아를 되찾을 수 있을지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. 대서사의 피날레를 장식할 <스위트홈> 시즌 3! ‘모든 진화의 끝’이자 새롭게 시작될 이야기를 넥플릭스에서 시청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