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 배드민턴의 역사를 다시 쓴 안세영(22, 세계 랭킹 1위)이 28년 만에 한국을 배드민턴 여자 단식 정상에 올려놓았습니다. 현지 시각으로 8월 5일,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드 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안세영은 중국의 허빙자오(27, 세계 랭킹 9위)를 2-0(21-13, 21-16)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. 결승전 보러가기 🥇 안세영 선수의 우승 뒤에는 마냥 행복하지 않았던 부분도 있었던것 같습니다.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대표팀에 대한 회의와 협회에 대한 실망감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긴 여운을 남겼습니다. 😢 기자회견 영상보기 😨 어려운 경기 뒤에 기자회견에서의 안세영 선수를 보니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. 아직 어린 안세영 선수..